1. 백준
이번주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진짜 쉬운 문제들만 하루에 하나 겨우 풀었음..
2. pandas
처음에는 판다스를 이용해 무언가를하는게 굉장히 어려웠는데 계속하다보니 익숙해지고 딱히 어렵다는 느낌은 들지가 않아서 좋다.
그래도 여전히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들이 있긴한데, 계속 사용하다보면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3. 시각화
미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정말 많은 시각화 툴을 사용했다.
기존에 배웠던 seabron, plotly
등..
plotly
가 정말 마음에드는데 깃허브에서 지원을 안해준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다. folium
을 사용해 지도 시각화도 해봤는데, 아직까지도 어떻게 한건지, 제대로 맞게 한건지 잘 모르겠다.
딱히 쓸일이 많을꺼 같지는 않은데, 이번 기회에 기본적인 사용법은 익혀서 간단하게는 사용할 수 있을꺼 같다.
4. 가상환경
미드 프로젝트 준비하면서 오랜만에 가상환경을 사용했다.
까먹고 있던 가상환경 관련 명령어들을 상기 시켰고 사용하는데도 큰 무리가 없었는데, 왜 vsc에서는 아나콘다 파워쉘을 지원을 안할까?
관련된 글들을 많이 찾아봤는데 다 아나콘다 프롬포트 관련된 글이었다..
이것저것 삽질만 굉장히 오래하고 그냥 포기했다. 그래도 윈도우 터미널에는 아나콘다 파워쉘을 추가했다.
5. streamlit
웹 배포하는건데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잘 모른 상태로 그냥 맨땅에 헤딩으로 했다.
굉장히 유용한 툴인거 같은데 앞으로 공부를 좀 해봐야할꺼 같다. 한글 자료가 풍부하지 않은게 아쉽긴한데 애초에 라이브러리 자체가 초창기라고한다.
근데 랜더링 속도 좀 빨랐으면 좋겠다..
6. 미드 프로젝트
주요 질병 사망자 및 보건 환경 비교 분석 EDA 및 시각화라는 주제로 멋쟁이 사자처럼 미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항상 그렇듯 시작은 창대하나 끝은 미비한 수준이었지만, 기존 프로젝트보다는 덜 미비한거 같아서 다행이다.
그 동안 배운 개념을 다 써 먹어볼려니 머리도 아프고 힘들었다. 배포까지 진행해볼려하는데 난관의 연속이다.
체감상 규모가 미니급은 아닌거 같은데, 딱히 내세울만할껀 아닌거 같아서 원래 프로젝트 올리는 저장소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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