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yTorch
논문 구현 스터디를 시작했는데, 해당 스터디에서 사용하는 툴이 PyTorch라서 토치에 대해서 조금 공부했다.
확실히 텐서보다는 커스텀할게 많아서 연구분야에서 토치가 선호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다만 스터디가 생각했던 방향과 다르고 따라가기가 조금 벅차서 1주일만에 관두게 되었다. 토치를하면 좋은 점들은 분명 있기에 따로 공부하고
논문도 차근차근 읽어볼 생각이다.
2. NLP
미루고 미루던 자연어 처리를 공부했다.
사실 그렇게 관심있는 분야는 아닌데, 기본적인 내용은 숙지하고 있어야할꺼 같고 추천 시스템에서도 비슷한 개념들이 많이 나와서
추천 시스템을 공부하다가 자연어 처리를 먼저 공부했다.
가만보면 내가 관심있는 CV보다는 NLP가 프로젝트 할 만한게 더 많은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NLP/TA가 너무 어려운거 같다..
3. Apple M1 pro
미루고 미루던 노트북을 구매했는데, M1pro를 탑재한 맥북 프로를 구매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라이브러리들이 애플 실리콘 계열에서는 설치 방식들이 달라져서 노트북 세팅을하는데 상단 시간을 사용한거 같다.
노트북이라 GPU 사용을 기대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토치의 경우 MPS로 GPU 연산이 가능하다고 한다. 토치를 공부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기긴 했지만,
일반 GPU가 성능은 훨씬 더 좋다.
Anaconda는 m계열 칩을 지원하기 시작했지만, 텐서플로는 애플에서 자체 개발한 텐서플로를 사용해야한다고 한다. 이를 위해 miniforge3를 이용했는데,
정확하게 어떤 방식으로 설치했는지는 잘 이해가 안된다.. 이것저것 참고하면서 해봤는데 일단 작동은 잘하고 있으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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