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SP
학부에서 DSP를 이론으로만 배워서 실습이 있으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librosa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나름의 실습을 진행하면서 학습하니 조금 더 이해하기 편한거 같다.
다만 원어 강의라 강의를 다 듣고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번 더 정리를 해야 좋을꺼 같은데, 쉽사기 복습을 못하고 있다.
librosa
도 최신 버전을 사용하다가, 강의와 동일 버전으로 맞추니 실습하기도 훨씬 편해졌다..
신 버전 함수로 구 버전 코드를 작성하려고하니 추가로 검색해보고 알아야 할 것들도 너무 많아,
추가적인 시간을 소요하게 되어 일단은 구버전으로 학습하고, 나중에 신버전에 대해서 튜토리얼을 좀 봐야할꺼 같다.
특히, waveplot
이 waveshow
로 바뀌면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matplot
에서 pyplot
을 못찾는다는 에러가 너무 많이 발생하는데,
해당 오류 해결이 쉽게 되지 않는다.
2. SP
복학을 하면서, 이전에 들었던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재수강하게 되었다.
학부의 대부분을, C/C++만 사용했었기 때문에, 작년 처음으로 파이썬을 공부 할 때는 규칙이 잘 안잡혀있는거 같다는 느낌이 강해,
학습에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 오랜만에 C/C++를 보니 파이썬이 정말 간편한 언어라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된다..
취업계를 내는 바람에, 수업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는 못하고 교수님이 온라인 강의를 올려주셔서 해당 강의를 보고있는대도,
예전과 동일하게 너무 어려운거 같다.
지난 점심시간에 관련 서적도 구매했는데, 참고해서 이해하는걸 목표로 학습 해야겠다.
다행히, C/C++의 문법이 기억이 나서 처음부터 다시 학습해야하는 일이 없다는 것에 감사해야겠다.
3. pywinauto
일분 프로그램들을 제어하기 위해서, 해당 라이브러리를 사용해봤는데,
요소 찾기 힘들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괜찮은거 같다.
출력되는 요쇼와 실제 요소의 값이 많이 다르고, 명시적인 요소값을 사용하지 않으면 실행시마다 요소값이 변한다는 단점이 있는데,
잘만 활용하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어 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인거 같다.
다만, 실행 속도가 굉장히 느리다는건 정말 큰 단점이다.
4. WSL
이전에 Tensorflow
설치를 위해 알아보던 중, 2.11 버전부터는 WSL을 활용해야 한다고 해서 어거지로 설치해보려다 실패했던거 같다.
결국에는, 이전 버전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리눅스를 사용할 일이 있어서 WSL을 설치하고 기본적인 세팅을 완료 했다.
혹시 몰라서, 가상머신을 이용해 리눅스 환경을 구축했지만, 원래 내 컴퓨터 리소스를 함께 사용하려면 WSL에 빨리 익숙해지는게 더 좋을꺼 같다.
5. 학회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은 생각은 예전부터 많았는데, 이미지와 오디오에 모두 관심이 있기도하고,
이거 다 싶은 연구 주제나 랩실을 찾지 못했다.
회사 시니어분과 식사 중에 해당 이야기를 하니, 학회를 한 번 가입해 보기를 권유 받았다.
학회는 생각해보지 못했던거라 도움이 많이 될꺼 같은데, 어떤 방식으로 알아보고 어떻게 가입해야하는지 너무 막막하다.
구글링을 통해 나오는 학회들은 뭔가 내가 생각했던 학회들이랑은 좀 많이 다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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