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SP
학부에서 들었던 DSP는 너무 개념 위주라서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확실히 예제를 갖고 실습을하면서 이론을 공부하니 조금 더 이해하기 편해진거 같다.
원어로 공부하다보니 추가적으로 공부해야할 부분들이 있지만, 실습으로 전반적인 개념을 잡고
이전에 공부했던 책을 다시 공부하면 더 도움이 될꺼 같다.
2. Selenium
기존에 웹 페이지에 파일을 업로드 하는 경우,
파일 탐색기가 팝업되면 해당 경로를 pywinauto
를 이용해 입력하는 방식으로 사용을 했는데,
해당 방식은 화면이 꺼져 있는 경우(원격으로 제어되는 서버)에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다.
#input
태그를 갖는 요소에 send_keys로 올리고자하는 파일을 직접적으로 입력 올리는 방법을 사용하면 해결 가능하다.
다만, JS 설정을 바꿔줘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래와 같은 코드를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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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r.execut_script(
'#input 태그가 있는 요소 JS Path.removeAttribute("disabled");'
'#input 태그가 있는 요소 JS Path.setAttribute("enabled", true);'
)
driver.find_element(~, ~).send_keys(PATH)
Python 셀레니움에서 자바 명령어를 실행하는 함수를 사용해서 설정값을 변경하는 방법인거 같다.
3. Pywinauto
위 이슈와 동일한 이슈로, ERP 같은 프로그램을 pywinauto로 제어하는 경우, 화면이 꺼져 있으면 제어가 안된다.
굉장히 오랜 시간 해결하려고하는 문제인데, 스택오버플로우에도 마땅한 해결 방법이 없는거 같다.
그나마, 원격 서버의 화면이 꺼지지 않게 유지하거나 추가 프로그램을 깔아서 제어하는 방법뿐인데,
요소를 클릭하는게 아니라, 엔터키를 날리면 사용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적용을 해보고 실험 해봐야 한다.
4. HuggingFace & Transformers
Transformers를 사용하기 위해 HuggingFace를 잠깐 사용해봤는데 굉장이 유용한거 같다.
TF나 Torch로 길게 작성해야했던 부분들을 단순히 몇줄만으로 다 해결 가능하고, 유용한 모델들이 많이 제공되고 있는거 같다.
자연어 처리보다는 시퀀스 데이터 처리 목적으로 사용하는 거지만, 개념이 거의 비슷해서 틈틈이 공부해서 익숙해져야 할꺼 같다.
5. 캡스톤
원래는 음성 데이터를 활용하는 과제를 희망했었는데,
최종적으로는, 관객 감정을 이용해 무대의 배경을 생성하는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모델 생성 부분은 간단하거 같은데, 초기 산업체에서 제안한 형태로 진행하면 공부하는게 많이 없을꺼 같아서,
협의를 통해 상당 부분 변경하기로 했다.
해당 과제에 확산 모델 같은 생성 모델을 사용해볼 생각인데, 일단 기본 데이터가 1T 정도되서 다운도 못받고 있다.
FTP 서버도 없다고 하고, 학교에서도 하드웨어는 지원 불가능하다해서 사비로 DAS나 NAS를 고려하고 있다.
이전부터 DAS나 NAS를 구입할 생각이 있었지만, 어떤걸 구매해야할지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마 DAS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
NAS가 필요하면 DAS에 라즈베리파이 연결해서 NAS로 사용하면 될꺼 같고, NAS처럼 외부에서 접근하는 일은 거의 없을꺼 같기 때문이다.
DAS도 한가격하던데 IB나오는걸로 구매해야할꺼 같다.
6. System Programming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있는데, 왜 예전에는 이해도 못하고 실습도 못했는지 모르겠다.
지금이야 파이썬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C 문법을 중간중간 찾아보면서 공부하고 있는데도 예전보다는 이해도 잘되고 실습도 잘되는거 같다.
가상 환경을 구축했었으나, WSL이 좀 더 편한거 같아서 가상 머신은 거의 사용 안하고 로컬에서 WSL만 사용하고 있다.
WSL에 좀 더 익숙해지면 텐서플로 버전도 올리면 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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